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 여행 명소 홍보

김영식 기자 yskim684@hanmail.net  |  입력 : 2022년 10월 19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대구 여행 명소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국내 최초 여행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 ‘가볼래-터’ 10월 대구편을 통해, 가을 대구 여행 명소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볼래-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여행에 관한 맞춤형 정보와 체험 콘텐츠를 정기구독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달 신규 오픈 또는 이슈 여행지 정보를 제공하며, 구독 후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여행 체험권과 럭키박스 교환권이 담긴 여행 복권을 제공한다.

이번 ‘가볼래-터’ 10월호 대구편에서는 가을 대구여행 명소로 도동서원, 강정보 디아크, 성당못 등을 포함하며, 문화시설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여행 콘텐츠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가볼래-터’ 여행정보 구독 서비스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웹사이트를 통해 접속 후 구독 신청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한민국구석구석’을 추가하면, 매달 맞춤형 여행 정보와 체험 콘텐츠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 활용과 맞춤형 여행 정보 제공으로, 잠재 관광객들이 이번 가을 대구를 방문했을 때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해, 대구 여행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yskim684@hanmail.net

출처 : 경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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