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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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15:11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워크숍
우정연 기자 | 승인 2022.10.17 13:36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평창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와 영천을 찾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군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월정사와 이효석문학관 등 6곳에서 19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라문화와 경주’를 주제로 한 특강과 불국사 등 신라 대표 문화재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에 필요한 우수 해설 기법을 익히는 등 한층 더 우수한 전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1인‧단기‧자연 휴양 여행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이를 통한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연 기자 wooj2705@naver.com
출처 : 이뉴스투데이
원문보기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