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부산국제관광전서 홍보 나서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부산국제관광전서 홍보 나서
김대광 기자 | 2022-10-12 10:51 송고
경남 산청군은 ‘2022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온·오프라인 국내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30여 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지자체 관광사업 설명회, 관광세미나, 여행 인플루언서의 여행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청군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최근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고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
관광객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 산청’을 소개한다. 또 산청곶감, 공진단, 산양삼주, 산청 과일식초 등을 전시하고 룰렛 이벤트와 전통문화체험인 투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 '산청군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라는 주제로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친구추천 등 온라인 이벤트(소셜마케팅 이벤트)를 실시해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관람객들에게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비대면 힐링 관광지 산청 등을 적극 홍보해 산청여행의 인지도 제고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출처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