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광택시 21대 운행…이용요금 50% 지원

본문 바로가기
관광뉴스
관광뉴스 > 커뮤니티 > 관광뉴스

울산시, 관광택시 21대 운행…이용요금 50% 지원

최고관리자 0 771

울산시, 관광택시 21대 운행…이용요금 50% 지원


김기열 기자  |  2022-10-06 06:00 송고


fceccdd8a6523f22d3040fccde91c355_1665462525_3196.jpg
울산시청. © News1 


울산 관광택시 도입으로 대왕암과 간절곶 등 울산 12경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마당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백형선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한다.


모두 21대가 도입되는 울산관광택시는 국내·외 관광객 전용으로 운영되며 요금은 기본 4시간 8만원, 8시간 16만원으로 관광객은 50%만 부담하면 된다.


외래 관광객은 여행일 3일전까지 앱(울산관광택시)이나 웹(울산관광재단),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 가족 단위 등 단체여행객을 위한 ‘대형승합 관광택시(12인승)’도 3대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초행길이라 운전에 어려움이 있거나 반구대암각화 등 대중교통 접근이 불편한 원거리 관광지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개별 일정에 따른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출처 : 뉴스1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articles/4823810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