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강원관광두레 소통 워크숍 개최…지역 상생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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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강원관광두레 소통 워크숍 개최…지역 상생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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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강원관광두레 소통 워크숍 개최…지역 상생방안 논의


송고시간 2022-09-05 10:09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강원지역 관광두레 사업의 상호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 2일 설악한화리조트에서 '2022 하반기 강원관광두레 소통 워크숍 및 광역협의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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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 강원관광두레 소통 워크숍 및 광역협의회'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하는 속초, 삼척, 정선, 평창, 강릉, 영월 등 6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21개 주민사업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관광 활성화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사업체의 상품 전시회를 진행하며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관광공사 한여옥 강원지사장은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며 "향후에도 지역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역에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공사, 지자체, 지역주민이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해 관광 분야 주민사업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28개 지역 978개 사업체를 육성·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chacha@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5048200003?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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