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주요 관광지, 이색 회의 명소로 주목

본문 바로가기
관광뉴스
관광뉴스 > 커뮤니티 > 관광뉴스

남해군 주요 관광지, 이색 회의 명소로 주목

최고관리자 0 901

남해군 주요 관광지, 이색 회의 명소로 주목


입력: 2022.08.10 10:27 / 수정: 2022.08.10 10:27


남해각,보물섬 전망대 등 3곳 신규 지정


9df13774e04184a3d585c0edcfffc6af_1660111562_2922.jpg
경남 유니크베뉴 공모에 신규 지정된 남해 보물섬 전망대/남해군 제공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경남 남해군이 이색 회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의 '2022 경남 유니크베뉴 공모'에서 관광거점 시설 3곳이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공모에서 총 36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5곳의 유니크베뉴(이색 회의 명소)를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3곳은 여행자플랫폼으로 사랑받고 있는 재생문화공간 '남해각', 한국의 미가 담긴 이순신순국공원 내 '리더십체험관'과 짜릿한 스카이워크가 매력인 '보물섬 전망대'다.


이색 회의 명소인 유니크베뉴는 컨벤션센터나 호텔 등 전문 행사시설은 아니지만 개최 지역만의 고유한 의미나 그 장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회의 공간이나 장소를 뜻한다.


남해각은 복합재생문화공간으로 한국 최초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보이는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오래된 휴게소를 리모델링해 이야기가 살아있는 공간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펼쳐진 관음포 일대를 배경으로 자리한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은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이색적인 공간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경남 유니크베뉴’에 지정이 되면 인증패를 전달받고 온라인 홍보와 홍보용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도 지원받는다.


hcmedia@tf.co.kr


출처 : 더팩트

원문보기 : http://news.tf.co.kr/read/national/1957599.htm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