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관광사업단 서포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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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15:26
제천문화재단 ‘관광사업단 서포터즈’ 발대
목성균 기자 | 입력 2022.07.20 09:52 | 수정 2022.07.20 09:53
SBS개그맨 등 20명 구성, 제천관광·문화 ‘전국에 알린다’
▲ 지난 19일 제천시 하소동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된
제천문화재단 관광사업단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19일 하소생활문화센터 3층 산책홀에서 관광사업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번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포터즈는 사회적 영향력과 SNS활동 등 선정기준에 따라 제천지역 10명, 외지 10명(서울, 인천, 대전, 전주, 청주, 태백)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 박미루씨가 맡았다.
부단장(제천)은 이규상(세명대 외래교수), 박종혜(인플루언서)가 외지 부단장은 정선호(연극 감독), 박의환씨(공군)가 대학생 부단장은 전하연씨(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단)가 맡게 됐다.
박미루 단장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면서 “평생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보람으로 살아왔다. 이제는 제천을 알리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또 하나의 보람을 찾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8∼1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관광사업단을 모집했다.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
출처 : 충청일보
원문보기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3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