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서울국제관광전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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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4:12

광양시, 서울국제관광전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알린다
서순규 기자 | 2022-06-20 11:10 송고
광양시가 오는 23~26일까지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브랜딩한다(광양시 제공)2022.6.20/© 뉴스1
전남 광양시는 오는 23~26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브랜딩에 주력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후원한다.
광양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라남도 및 6개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남도의 매력성을 제고해 지속 가능한 관광 실현을 꾀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안심'이 새로운 여행기준으로 부상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백운산자연휴양림 등 광양의 청정 관광자원을 홍보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 내내 관광 홍보영상과 관광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고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매실엑기스, 곶감빵, 매화빵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전시·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여행 욕구가 억눌린 잠재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면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관광' 브랜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관광전은 40여 국가에서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21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sk@news1.kr
출처 : 뉴스1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articles/?4716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