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 대구지구, 2022년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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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대구지구, 2022년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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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대구지구, 2022년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입재

박광호 대구·경북지사장  |  승인 2022.06.13 09:23

사찰문화해설사로 소양을 다지고 불법홍포를 기대

인사말을 전하는 상임지도법사 지우스님.

대한불교청년회(이하 대불청) 대구지구는 6월10일 보현사불교대학 강당에서 2022년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제2기 입재식을 진행했다.

대불청 대구지구(회장 전영하)는 작년에 이어 총 3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 가운데 2022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10월4일까지 동화사직할포교당 보현사에서 14강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불청 대구지구는 사찰문화해설사 양성을 통해 기존의 사찰에 배치된 관광문화해설사를 대체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해설로 불교관련 문화와 지식을 일반인에게 전할 예정이다.

개강에 앞서 대불청 대구지구는 동화사 총무국장 지우스님을 상임지도법사로 추대하고 관오사 주지 자하스님과 원효암 주지 활안스님을 지도법사로 추대하여 진용을 정비했다.

상임지도법사로 추대된 지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인간을 궁극적인 행복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석가세존의 진리를 가감 없이 전하는 것이 사찰문화해설사의 막중한 역할이기에 교육생 여러분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전영하 대불청 대구지구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을 통해 불교의 참된 모습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불청 대구지구에서 진행하는 2022년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은 부처님의 생애와 사찰문화해설사의 기본강의를 시작으로 6번의 현장답사를 포함해 총14강으로 진행되며, 지우스님, 활안스님, 자하스님 외에 송의익 교수, 박경숙 지도위원, 김진태 교수, 홍무흠 교수가 강의를 맡고 있다.

축하 인사말을 전하는 전영하 대불청 대구지구회장.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설명하는 송의익교수.
 
박광호 대구·경북지사장

출처 : 불교신문
원문보기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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