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선비이야기여행’ 정부 평가 2년 연속 테마여행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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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15:16
‘대구·경북 선비이야기여행’ 정부 평가 2년 연속 테마여행 우수 선정
등록 2019-05-13 11:10:40
【대구=뉴시스】대구시와 경북도 지자체(안동·영주·문경)가 공동 추진하는 선비이야기여행 대상지인 대구 도동 옻골전통마을 전경이다. 2019.05.13.(사진=대구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평가한 결과 경북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한 선비이야기여행이 우수권역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전국의 유사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지닌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해당 권역의 특색 있는 관광 명소들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경북의 안동·영주·문경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선비이야기여행’ 이라는 주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선비이야기 여행은 대구·경북의 독특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배움과 재미 그리고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가장 한국적인 명소를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브랜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선비이야기여행의 명소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권역 PM단, 대구관광뷰로, 경북도(안동·영주·문경),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광역 및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jco@newsis.com
출처 : 뉴시스
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13_0000648559&cID=10899&pID=1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