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글로벌 서비스리더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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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3:39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글로벌 서비스리더 선포식' 개최
실무, 이론, 감성 갖춘 글로벌 서비스 리더 선포
박종률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4월 05일 16시 51분
4일 계명문화대 쉐턱관 벽오실에서 열린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글로벌 서비스리더 선포식'에서 학생들이 서비스리더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4일 쉐턱관 벽오실에서 글로벌 서비스마인드 함양과 다짐을 위해 교수 및 재학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리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관광서비스 산업이 중요해지면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리더 정신을 배우고 익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일류 항공사나 호텔 등에 취업하는데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됐다.
선포식은 학부출신 취업생들의 축하메세지를 시작으로 1, 2학년대표 및 에티켓리더 3기 30명에게 임명장 수여, '명품 서비스리더가 되기 위해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대할 것' 등에 관한 서비스리더 선서 및 서비스타이 전달식, 단정한 캐쥬얼 제안전 등으로 진행됐으며, 'Dream, Passion, Challenge'라는 학부 구호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박광식 학부장(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은 "서비스는 점점 진화하고 있어 단순히 친절한 마인드만 갖고는 사회의 프로로 성장할 수 없다"며 "이 선포식을 통해 학생들이 서비스인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대학생활, 사회생활 더 나아가 세계적인 직업전문인으로서 당당하게 전진해 나아갈 수 있는 다짐의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지난 1973년 개설돼 지금까지 관광 및 사회 각 분야에 전문직업인 9000여명을 배출했으며, 글로벌 서비스 전문가를 꿈꾸는 500여명의 재학생들이 6만여평의 아름다운 캠퍼스, 첨단 교육시설에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하는 명문학부이다.
4일 계명문화대 쉐턱관 벽오실에서 열린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글로벌 서비스리더 선포식'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
실무, 이론, 감성을 겸비한 21세기형 인재양성을 위해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학생, 교수, 산업체의 삼위일체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대기업 및 해외취업을 위한 특설반 운영을 통해 1:1 학생집중 관리는 물론, 400여개가 넘는 산업체들과의 파트너십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관광 산업체에 맞는 NCS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호텔.항공.외식.여행의료관광분야의 산업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Hospitality 실무교육으로 산업체로부터 남다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결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대구.경북지역 관광계열분야 취업률 1위(2015년)를 달성했다.
또한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국내 경제의 저성장에 따른 국내 일자리 창출의 어려움을 예측하고 일찍부터 해외로 진출해 일자리를 찾는 잡-노마드(Job,직업 + Nomad,유목민)의 프런티어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체계화된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실상부한 해외취업 선도학부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원문보기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99895&thread=09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