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동구,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건강실태 파악·정책 수립 자료 활용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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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6:03
서구, 현장 행정 ‘우리동네 소통투어’ 성료…24개동 91곳 현장 방문
대덕구,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공약 68.8% 완료
대전 동구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표본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41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달 16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문항은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 예방접종·건강검진,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19개 영역, 총 19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활용, 표본가구 직접 방문 및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과(042-251-6155)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구, 현장 행정 ‘우리동네 소통투어’ 성료...24개동 91곳 현장
조사 문항은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 예방접종·건강검진,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19개 영역, 총 19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활용, 표본가구 직접 방문 및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과(042-251-6155)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구, 현장 행정 ‘우리동네 소통투어’ 성료...24개동 91곳 현장
대전 서구가 지난 9일 도마2동을 끝으로 올해 1월부터 24개 동 민생 현장을 구청장이 직접 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하게 파악,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 현장 행정 ‘우리동네 소통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 청장은 총 91개 현장을 방문,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총 30개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관저2동 공영주차장 조성지,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도안동 무장애 나눔길 등을 점검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직접 관련된 만큼 사업 완료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작년 지정된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아이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복수초 보행로 확장 사업대상지와 탄방초 용문분교 설립 예정지를 직접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했다.
이밖에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호흡하고, 경로당을 찾아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서 청장은 “지난 4개월간 서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요 사업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결과로 보답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대덕구,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공약 68.8% 완료
대전 대덕구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한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년 전국 기초단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2024년 4분기 기준 공약사업 45개 중 31개 완료로 공약이행 완료율 68.8%를 기록, 전국 평균 53.05%를 크게 웃돌았으며 공약사업 주민평가단 운영, 주민 보고회 개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공개 등 투명하게 소통하는 공약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
서 청장은 총 91개 현장을 방문,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총 30개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관저2동 공영주차장 조성지,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도안동 무장애 나눔길 등을 점검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직접 관련된 만큼 사업 완료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작년 지정된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아이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복수초 보행로 확장 사업대상지와 탄방초 용문분교 설립 예정지를 직접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했다.
이밖에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호흡하고, 경로당을 찾아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서 청장은 “지난 4개월간 서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요 사업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결과로 보답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대덕구,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공약 68.8% 완료
대전 대덕구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한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년 전국 기초단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2024년 4분기 기준 공약사업 45개 중 31개 완료로 공약이행 완료율 68.8%를 기록, 전국 평균 53.05%를 크게 웃돌았으며 공약사업 주민평가단 운영, 주민 보고회 개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공개 등 투명하게 소통하는 공약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
특히 구는 장애인단체 자립환경 구축,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 출생축하금 및 산모회복비 지원 등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기반을 확대하고, 효자지구 주거환경 개선, 신탄진역 인천공항버스 운행 개통 등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적극 해결하며 공약이행을 통해 대덕구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구민과의 약속이행을 구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공약사업의 완성품을 구민께 전해드리며 대덕의 가치를 2배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저널(https://www.sisajournal.com)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구민과의 약속이행을 구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공약사업의 완성품을 구민께 전해드리며 대덕의 가치를 2배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저널(https://www.sisa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