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무장애 탐방로·숙박시설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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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무장애 탐방로·숙박시설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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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무장애 탐방로·숙박시설 개선한다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  승인 2023.04.06 10:34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여름 성수기 전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장애 탐방로 및 숙박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절물휴양림은 2022년 전국 국유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이용객 1위(59만5000 명)를 달성할 정도로 탐방객이 많은 휴양림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주요 탐방로 450m 교체, 탐방로 주요 안내판 40여개 설치, 숙박시설(숲속의 집) 전 객실 내부 냉난방기 교체 등을 추진한다.


정비 기간인 4월 초순부터 6월까지는 탐방로 공사구간이 일부 통제된다. 


또 4월 말에서 6월까지는 숲속의 집(19객실)은 예약이 불가하고 산림문화휴양관(10객실)만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절물휴양림(전화 728-3635)로 문의하면 된다.


송덕홍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이번 탐방로 데크 보수 및 숙박시설 개선으로 탐방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심 기자


출처 : 헤드라인 제주

원문보기 :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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