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봄꽃지도 제작…축제·사진명소·관광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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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봄꽃지도 제작…축제·사진명소·관광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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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봄꽃지도 제작…축제·사진명소·관광지 한눈에


입력 : 2023.03.08 08:55  |  권기정 기자


부산의 봄꽃축제와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봄꽃지도가 나왔다.


부산 봄꽃지도 제작…축제·사진명소·관광지 한눈에 


부산시는 봄꽃지도를 제작해 시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도에는 부산지역 대표 봄축제는 물론 사진 명소와 인근 관광지 등이 담겨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축제 활성화를 위해 계절 맞춤형 홍보를 기획했다”며 “한 장의 지도에 부산의 봄을 담았다”고 말했다.


봄꽃축제는 금정구 윤산 일원(서곡초~서동도서관)에서 열리는 ‘윤산벚꽃축제’(26일)를 시작으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맥도생태공원에서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축제’(31일~4월2일)가 개최된다.


또 사상구 삼락생태공원·낙동제방에서 ‘삼락벚꽃축제’(4월1일)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4월8~16일)가 이어진다.


사진명소로는 맥도생태공원의 벚꽃터널, 겹벚꽃이 만개하는 부산민주공원, 황령산 벚꽃길, 매화가 활짝 피는 평화공원, 수선화·유채꽃이 가득한 오륙도 해맞이공원 등이 있다.


손태욱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부산에서 봄꽃과 함께 펼쳐진 바다,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바란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부산을 찾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향신문

원문보기 : https://www.khan.co.kr/travel/national/article/2023030808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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