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3관광두레 선정…5년간 주민사업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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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관광두레 선정…5년간 주민사업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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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관광두레 선정…5년간 주민사업체 육성


등록 2023.03.08 1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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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보은읍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관광두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특색을 지닌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뽑힌 전국 지자체 6곳 중 충북에서는 보은군만 선정됐다.


군은 다음 달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공모를 통해 오는 6월 주민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사업체로 선정되면 5년간 교육, 창업상담, 법률·세무 등 맞춤형 지원금으로 최대 1억1000만원이 지원된다. 기간 내 사업 목표 달성 가능성을 인정받으면 추가 지원금도 나온다.


사업을 수행할 '관광두레 PD'는 서류심사, 대면 평가를 통해 이지은 PD가 최종 선정됐다.


이 PD는 잠재력이 있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주민사업체 대상 역량 강화, 창업과 경영개선,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을 것"이라며 "주민 주도형 보은 관광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출처 : 뉴시스

원문보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8420&cID=10899&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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