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여행은 대청호 오백리길"…관광공사 안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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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여행은 대청호 오백리길"…관광공사 안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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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여행은 대청호 오백리길"…관광공사 안심관광지 선정

대청호 전역 220㎞ 구간 잇는 아름다운 둘레길 자랑

김경훈 기자  |  2022-06-15 08:00 송고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뉴스1 © News1

대전 동구는 지역 대표 관광지 대청호 오백리길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올해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에서 안심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추천한 관광지 중 관광공사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위생·안전관리 우수 관광지로 선정했다.

전국에서는 총 199곳이 선정됐다. 대전 동구에서는 지난해 대청호 명상정원과 만인산 자연휴양림이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대청호 오백리길이 안심관광지로 이름을 올리면서 지역 명소로 자리잡게 됐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 전역에 걸쳐 약 220㎞ 구간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둘레길로 드라마 ‘슬픈연가’, 영화 ‘역린’ 등의 작품이 촬영됐고,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클리닝 업’의 촬영 장소로 낙점돼 주연 배우가 촬영을 마쳤다.

khoon3654@news1.kr

출처 : 뉴스1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articles/?47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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