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여항면 15.9㏊ 다랑논' 관광 자원 활용한다
최고관리자
0
1187
2022.10.11 15:14
함안군, '여항면 15.9㏊ 다랑논' 관광 자원 활용한다
송고시간 2022-10-05 13:55 | 김동민 기자
경남 함안군 여항면 다랑논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여항면 일대 다랑논이 농촌진흥청 공모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경 문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4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여항면 일대 15.8㏊ 면적의 다랑논을 활용해 관광 체험·융복합 마을 조성 모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은 다랑논 형태를 유지하며 벼와 밭농사를 지어왔으나, 일대가 전원주택지로 개발되면서 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다랑논 관광 가치를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함안군 여항면 다랑논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5094500052?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