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의원 “전주한옥마을에 명품 쇼핑복합관광센터 건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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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의원 “전주한옥마을에 명품 쇼핑복합관광센터 건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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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의원 “전주한옥마을에 명품 쇼핑복합관광센터 건립해야”


제1주차장 부지 활용, 체유형 관광 활성화 기대


임충식 기자  |  2022-10-12 14: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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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전주시의원(전주시의회 제공)/뉴스1DB 


전북 전주한옥마을에 명품쇼핑복합관광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윤철 전주시의원은 1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체류형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한옥마을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명품쇼핑복합관광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한옥마을 제1 주차장은 입지 조건이 좋고, 경계 면적이 1만997㎡나 된다”며 “이곳이 전주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다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은 물론, 기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현 주차장 단면을 지하 3층 규모로 늘려 주차 공간을 확장하고,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따른 관광객 수요에 맞춰 지역특화상품관과 명품 의류관을 비롯한 도심형 면세점도 유치해야 한다”면서 “또 어린이인형극장을 비롯한 문화시설과 명품 식당, 드론 시연장까지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쇼핑과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갖춘 명품쇼핑복합관광센터는 전주 관광에 새로운 전환기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고도 제한에 따른 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주시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4chung@news1.kr


출처 : 뉴스1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articles/482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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