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규 예능 촬영으로 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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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12:36
울산시, 신규 예능 촬영으로 관광객 유치 나서
등록 2022.11.07 07:07:46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종합편성채널인 JTBC와 함께 손잡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울산 관광지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JTBC 신규 예능 ‘비행기타고 버디보이즈’의 제작을 지원한다.
‘비행기타고 버디보이즈’는 가수 이특, 신동, 닉쿤, 강민혁, 백호 등 골프에 진심인 아이돌들이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해외여행을 떠나 골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영된 첫 방송에서 ‘울산’이 해외보다 좋은 유일한 ‘국내’ 여행지로 소개됐다.
울산편은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골프는 물론, 울산의 관광지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예능 제작과 관련해 시는 방송사와 긴밀한 협조로 울산공항, 태화강국가정원, 베이스타즈CC, 언양불고기 등에서 촬영을 진행해 울산의 관광지와 레저활동, 먹거리 등의 홍보 효과 극대화에 힘썼다.
한편 울산편 2부는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출처 : 뉴시스
원문보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6_0002075286&cID=10814&pID=1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