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버스'로 전북 축제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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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버스'로 전북 축제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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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버스'로 전북 축제 관광 활성화


입력 2022.12.10 21:52  |  수정 2022.12.11 19:43  |  박정미 기자 bjm@jjn.co.kr


(재)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지역콘텐츠개발지원 성과

제페토 플랫폼 활용 운영

장류축제 등 방문객 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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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이 추진하는 ‘2022년 전라북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이 전북만의 차별화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경제적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대표축제 메타버스 개발사업’ 지원 대상자로 오말(대표 이주)을 선정했다.


오말은 전라북도 메타버스 개발 청년기업이다.


이들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대표축제들의 행사장을 메타버스로 구축헤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크게 2가지다.


제페토를 활용한 스마트 축제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축제로 새로운 모델을 실증하는 것.


또한 전라북도만의 축제특화콘텐츠 플랫폼인 ‘페타버스’를 개발해 페타버스를 통한 축제 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방식이다.


진흥원의 지특 사업을 지원받아 개발된 ‘2022년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순창장류축제’를 제페토 플랫폼을 활용해 운영한 결과, 약 3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오말 이주 대표는 “앞으로 출시될 플랫폼 페타버스와 축제의 결합은 앞으로의 활용성,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콘텐츠”라며 “온라인에서 머무는 메타버스 관광, 신개념 체류형 관광의 길이 만들어질 것이며, 오말도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배포하는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최용석 컨텐츠진흥원장은 “내년부터는 그동안 지원 받지 못한 전라북도 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콘텐츠 분야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미 bjm@jjn.co.kr


출처 : 전북중앙

원문보기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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