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명품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추사고택·모노레일 등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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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명품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추사고택·모노레일 등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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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명품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추사고택·모노레일 등 '각광'


박나라 기자  |  입력 2022.12.12 10:53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후 관내 문화자원 인기가 연쇄 상승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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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수덕사 △추사고택 △봉수산자연휴양림 △슬로시티 대흥 △덕산온천 △내포보부상촌 △임존성 △황새공원 등 다양한 문화와 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6일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달 말 기준 615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품 관광지로 발돋움했으며, 예당호 음악분수에 이어 최근 모노레일까지 개통하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예당호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전망대 등이 자리하고, 군은 착한농촌체험세상과 반려식물 관련 체험과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가능한 쉼하우스, 수변 무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가능한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덕산온천 권역에선 국내 최초 보부상을 테마로 개장한 내포보부상촌 역시 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어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슬로시티 대흥을 중심으로 한 의좋은형제공원과 봉수산자연휴양림, 임존성 등 자연과 역사관광지도 관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황새 복원의 1번지인 예산황새공원에는 전국 방문객을 꾸준히 이끈다.


특히 군은 예산 소갈비와 붕어찜, 어죽, 삽교곱창과 수덕사의 산채정식,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주인공인 국밥과 국수, 광시 한우와 예산황토사과 등 먹거리도 풍부해 관광객들의 오감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더욱 더 발전시켜 찾아온 모두가 만족하고 힐링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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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모노레일 

 

박나라 기자 nara79@aflnews.co.kr


출처 : 농수축산신문

원문보기 :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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